오늘 출근길도 옷장에서 가장 따뜻한 외투를 고르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칼바람이 불면서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영남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폭설이 쏟아집니다.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3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11도, 대전 -12도, 광주 -7도로 예상됩니다.
낮에도 칼바람이 불면서 종일 춥습니다.
서울 0도, 대전 2도로 예상됩니다.
강추위는 내일부터 점차 누그러집니다.
하지만 새해로 넘어가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22700533307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