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불러야" 최강욱 측 증인신청 법원서 기각
연합뉴스TV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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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불러야" 최강욱 측 증인신청 법원서 기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확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측이 '보복 기소'를 당했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4일) 최 대표의 항소심 공판에서 윤 후보와 이성윤 서울고검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대표 측은 검찰의 기소가 공소권 남용이라며 이를 규명하려면 윤 후보와 이 고검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확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측이 '보복 기소'를 당했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4일) 최 대표의 항소심 공판에서 윤 후보와 이성윤 서울고검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대표 측은 검찰의 기소가 공소권 남용이라며 이를 규명하려면 윤 후보와 이 고검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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