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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델타 정점 넘었다…머크사도 승인 "부작용 우려”

MBN News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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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에서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델타 변이 당시 최고치를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약사 머크의 가정용 코로나 19 알약 치료제도 승인됐지만,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미국에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17만 명에 육박하면서 델타 변이 유행 당시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6만 9천여 명으로 델타 변이가 정점을 기록한 지난 9월 1일 평균 16만 5천 명보다 많았습니다.

▶ 인터뷰 : 린다 얀시 / 미국 전염병 전문가
- "만약 당신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람들을 만난다면 다음 날 코로나 검사를 해서 그날 감염 여부를 확인하세요."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국 FDA는 전날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에 이어 머크사의 코로나 알약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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