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마이크]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점은 젊은 의원이시고요. 젊은 나이에 굉장히 열정이 있습니다. 뭔가를 바꿔보려고 하는 열정을 갖고 있고 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음·열정·실력을 갖춘 아주 이 국회에서 차세대를 이끌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희용 /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경북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정희용입니다. 반갑습니다.
[질문]
"젊음과 열정, 실력 있는 차세대 정치인" 홍익표 의원의 칭찬 내용이었는데요, 칭찬 소감은 어떠신가요?
[정희용 / 국민의힘 의원]
국회에서 경험이 많은 선배이신데 칭찬해 주셔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그런 격려의 칭찬인 것 같습니다. 여야가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40대, 우리 국회 평균 연령을 생각하면 굉장히 젊은 의원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국회에서 일하셨던 만큼 경험치는 여느 의원 못지않을 것 같은데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정희용 의원은 어떤 정치인인가요?
[정희용 / 국민의힘 의원]
제가 국회에서 보좌관도 했고 공공기관에서도 근무했고 또 경북도청에서 도지사를 모시고 특별보좌관으로도 일을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면서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과 우리 지역 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측면이 저한테는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주민들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정성 있는 모습, 진실 된 모습으로 국민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평일은 국회 주말은 지역구, 당선 후부터 쭉 이런 스케줄을 유지하셨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계시는지, 또 직접 보신 민생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지요?
[정희용 / 국민의힘 의원]
거의 모든 주말 지역에 가서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 가서 상인들도 뵙고 전통시장에 오시는 주민들도 뵙고 거리에서도 뵙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비대면이라서 어려울 때는 저희 당원들하고는 줌으로 비대면 간담회를 갖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지역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감소하는 인구 때문에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지역산업이 많이 위축되어서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늘릴 수 있는 산업을 많이 만들어 달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걱정을 하시는데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요, 지역구에서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도 계속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계속하는 정희용 의원의 철학은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께 크리스마스 인사 한마디도 부탁드립니다.
[정희용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정치는 국민들과 함께 가는 따뜻한 동행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국민들과 함께 할 때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을 맡아서 작년에 수해가 났을 때 수해 현장에서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과 함께했었는데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뿌듯함도 느꼈고. 그래서 어려움을 몸으로도 돕고 또 기부도 좀 하고 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저희 지역의 당이 국민의힘인데 칠곡의힘 봉사단, 성주의힘 봉사단, 고령의힘 봉사단 그래서 각 지역의 이름을 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크리스마스이브고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인데 무엇보다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로 너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국민 여러분들 시청자 여러분들 서로 위안이 되는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질문]
다음 칭찬마이크, 누구에게 보내실 생각인가요?
[정희용 / 국민의힘 의원]
목포 출신 김원이 의원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김원이 의원하고 저는 오랜 인연이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보좌관 때 서울시 정무수석을 하면서 같이 일한 경험이 있고 제가 경북도청 경제특별보좌관일 때 서울시 정무부시장이어서 서울시와 경북도의 협력을 논의한 적도 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열정을 가지신 분이고 합리성을 갖추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운영위에서 작년에 함께 일을 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여야가 함께 국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참 열심히 하는 분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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