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민호, 4년 총액 36억원에 삼성 잔류
프로야구 삼성의 주전 포수 강민호가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민호는 4년간 계약금 12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최대 36억원의 조건에 사인했습니다.
올해 강민호는 타율 2할 9푼 1리에 홈런 18개를 터트리며 삼성의 정규시즌 2위에 힘을 보탰습니다.
잔류가 첫 번째 목표였다고 밝힌 강민호는 "팀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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