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가 발굴된 6·25 국군 전사자 가운데 올해 신원이 확인된 13위의 안장식이 오늘(22일) 엄수됩니다.

8위는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5위는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합동 안장식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통해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국가의 무한책임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해가 수습된 6·25 전쟁 국군 전사자는 만 2천여 명인데, DNA 검사 기술의 한계 등으로 신원 확인율은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200010125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