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 예방 효과가 뛰어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제외하면 오미크론 자체에 대한 예방 효과는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화이자와 모더나를 제외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지 못한다는 예비 연구가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과 같은 비 mRNA 백신을 위주로 접종 프로그램을 구축해 온 국가들은 팬데믹 장기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