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박수영 /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단 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8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은 거세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걱정인데요. 양강을 이루는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는 모두 '가족 리스크'에 갇혀있습니다. 여야 각 선대위에 참여하고 있는현역 의원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고민정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선대위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단 부단장 박수영 의원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내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중단이 됩니다. 방역이 강화되면 소상공인들 한숨소리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오늘 이재명 후보 코로나19 대응 회의 직접 주재를 했고요. 선보상 후정산 이것 다시 얘기하면서 오늘 특히 소비쿠폰 방식을 최대한 동원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건 당에서 이어받아서 논의하고 있습니까?
[고민정]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대출 그러니까 금융 위주로 많이 했었는데 그것보다는 직접 재정지원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들인 것이고요. 이게 법적으로 제도적 보완이 돼야 되는데 오늘 아마 발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인원제한조치가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법 개정을 통해서 명문화시키는 게 이미 법안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통과가 되면 기존 80만에다 12만까지 더 더해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선지원 후정산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하려면 이것도 역시 법 개정이 같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정기국회는 끝났고 빨리 임시국회. 그러니까 방역국회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법안을 통과시켜야 될 것들도 있고 혹은 또 예산이 더 필요한 것들은 추가적으로 논의도 해야 되기 때문에 12월 아직 며칠 안 남았지만 야당도 적극적으로 같이 동참해서 방역국회가 빨리 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역국회가 빨리 열렸으면 좋겠다. 국민의힘도 김종인 위원장 비롯해서 소상공인 보호해야 된다, 이 지원책 마련해야 된다, 같은 의견이신데요. 오늘 이재명 후보가 얘기한 이런 방식 어떻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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