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국민 추천 인재 5인 영입 外
▶ 이재명 선대위, 국민 추천 인재 5인 영입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영입 인재 5명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2030 과학 인재 발표 이후 두 번째인데요.
이번 영입 인사는 청소년 복지 활동가인 고3 학생, 암 투병을 딛고 암 경험자 사회 복귀를 돕는 전 뮤지컬배우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각각의 사연만큼이나 낮은 연령대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환영사에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선대위, '호남 출신' 윤영일 전 의원 영입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날씨가 춥다"며 윤영일 전 의원에 빨간 목도리를 매주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입니다.
오늘 호남 출신의 윤 전 의원을 영입하면서 이렇게 환영식을 열었는데요.
윤 전 의원은 해남·완도·진도를 지역구로 뒀던 만큼 윤석열 선대위의 중도 확장 행보에 부합하는 인사라는 평가입니다.
윤 후보는 "국민통합의 큰 물줄기를 이루겠다"며 그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 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식당·카페 9시까지 영업
마지막 사진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되고 음식점과 카페 영업시간도 밤 9시까지만 허용되는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였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자 방역 강화 조치를 내놓은 겁니다.
정부는 "내년 1월 하루 2만 명 확진까지도 나올 수도 있다"며 2주간 '잠시 멈춤'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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