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32곳 선정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서울 강서와 경기 안양 등 모두 32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선정된 이들 사업지에 신규 주택 2,500호와 창업지원시설 22개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8년까지 국비 3,000억원, 민간 자본 3조3,000억원 등 모두 5조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국토부는 4만4,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