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사업 시행시기 카드 사용 13%대 증가
지난달까지 진행된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 여파로 카드 사용액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상생소비지원금 시행 기간인 10월 카드 사용액은 13.4%, 11월은 13.7% 늘었습니다.
정부는 "최근 추세보다 5∼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캐시백 사업이 4분기 소비 회복에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원액은 모두 8,019억원으로, 1인당 평균 지원금은 10월 4만 7,000원, 11월엔 4만 9,000원이었습니다.
최대 지원 한도인 10만원을 지급받는 사람은 180만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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