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업체 농심이 내년 4월 서울 잠실에 채식 메뉴만 제공하는 '비건 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은 농심의 대체육 브랜드 '베지가든' 제품을 활용한 스테이크와 파스타, 버거 등 2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5만 명 수준이었던 국내 채식 인구는 올해 250만 명으로 급증했고, 대체육 시장은 155억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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