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종료 2초전 '위닝샷'…kt 12년 만에 8연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12년 만의 8연승을 달성했습니다.
kt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종료 2.9초전에 터진 허훈의 레이업슛으로 75-73, 2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kt는 2009년 12월 이후 12년 만의 8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허훈은 팀내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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