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서 실종' 이원석 경장 영결식 엄수
올 9월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근무 중 실종된 20대 해양경찰관의 영결식이 사고 발생 3개월 만에 엄수됐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어제(1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이원석 경장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이 경장의 공적을 고려해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시키고 해양경찰 1등급 공로장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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