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스텔스 오미크론'에 촉각…남측 동향도 주시
북한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일종이지만 기존 검사로는 판별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출현 소식에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노동신문은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이 발견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스텔스 오미크론이 이미 다른 나라들에도 퍼져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의 신규 확진자 급증 현황도 자세히 보도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신문은 "남조선에서 다음 주에 하루 감염자 수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불안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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