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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7,175명 폭증…"특단의 조치 시점 검토"

MBN News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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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규 확진자가 7,175명으로 폭증했습니다.
단 하루 만에 2천 명 이상이 늘었습니다.
위중증도 840명, 역대 최악의 기록입니다.
이대로라면 이달 말 1만 명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당국은 중증화율 수치를 잘못 예측해 병상 확보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고, 김부겸 총리는 '특단의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상회복을 멈추고, 영업시간 제한이나 집합금지를 다시 시행할지, 방역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먼저,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입니다.

이곳에서 최초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관련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퍼지면서 서울에서만 하루 2,90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국적으로는 6천 명대를 건너뛰고 단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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