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만수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완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부 갈등에 휩싸였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선대위 출범과 함께 전열을정비하고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정치부 이만수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가졌는데 이준석 대표가 매머드, 코끼리 털을 다 깎았다고 표현했잖아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기자]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어제 SNS에 그리고 오늘 최고위원회의 끝나고 나서 오늘 선대위의 구성의 어떤 흐름을 놓고서 이야기를 한 건데요. 저희는 키워드로 수염 깎은 매머드 첫 발이라고 뗐는데 매머드는 선대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첫 발이라는 것은 오늘 출범식을 해서 시작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어떻게 얘기했냐 하면 매머드를 면도를 해놓고 봤더니 그 털까지 다 깎였잖아요, 이제. 그러니까 그 털 주변에 모여 있던. 지금 그래픽으로 나가죠. 불필요한 악취와 파리떼까지 모두 사라졌다고 적기도 했고 또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선대위 구성을 놓고 윤핵관이라는 말씀 들어보셨죠?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 측의 핵심 관계자발로 해서 이런저런 기사가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가 강하게 반발했는데 어쨌든 간에 매머드 선대위, 그러니까 덩치가 큰 매머드 선대위에서 수염을 깎고서 코끼리 선대위. 좀 더 슬림해진. 그러니까 통합형과 실무형 중간 단계의 선대위가 오늘 출발하게 됐다는 뜻에서 이준석 대표가 저렇게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오늘 첫발을 뗀 매머드 선대위, 코끼리 등에 탄 사람이 윤석열 후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윤석열 후보, 오늘 어떤 메시지를 내놨습니까?
[기자]
조금 전에 시작을 해서 조금 전에 마쳤습니다. 2시에 선대위 출범식이 열렸고요. 오늘 선대위 출범식에는 어렵게, 정말 어렵게 합류를 했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합류했고요. 그리고 지금 화면으로 나가는 게 오늘 선대위 출범식 모습입니다. 윤석열 후보 당연히 참석했고 그다음에 이준석 대표 그리고 또 같이 공동... (중략)
YTN 이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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