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 지역특화상담소' 내년 10곳으로 확대

연합뉴스TV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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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지역특화상담소' 내년 10곳으로 확대

여성가족부는 지역 사회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에 '지역 특화상담소'를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되는 특화상담소는 광주와 대전, 인천, 충북 지역으로 경남, 경북, 대구 등 6곳은 기존 상담소를 재선정해 운영합니다.

특화상담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심층 상담과 수사, 법률, 의료 등 맞춤형 회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 19일까지 특화상담소를 통한 피해지원 건수는 6천700여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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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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