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영상으로 출발하면서 추위가 한결 덜했는데, 주말인 내일은 다시 무척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지며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6도로 오늘보다는 높지만, 찬 바람이 불며 역시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추위 속에 제철 음식인 굴을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텐데요.
다만 손질을 할 때 소금물에 10분간 담갔다가 씻고, 무즙을 넣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물질을 제거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고, 가열 조리용으로 적혀있는 것은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조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거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 산간에는 1~3cm 눈이 쌓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 낮부터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다음 주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20319001930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