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국 뮤직 어워드 참석…한국영화도 개봉
K팝 그룹 엑소가 중국 최대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텐센트 뮤직 어워드 측은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엑소 멤버 카이와 세훈이 그룹을 대표해 오는 11일 열리는 '제3회 텐센트 뮤직 어워드'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엑소의 텐센트 뮤직 어워드 출연 소식에 "한한령이 진짜 해제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갈등 이후 6년 만에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한국 영화 '오!문희'가 오늘(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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