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진구 소재 지하도 상가 '부전몰' 상가관리처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하도 상가 르네상스' 정책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산의 지하도 상가는 1980년대까지 원도심과 함께 부산 상권의 핵심이었지만, 도시 성장의 축이 해운대구 ?수영구 등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으로 이동하고, 비대면 전환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상권 쇠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부산의 지하도 상가 7곳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했습니다.





YTN 손재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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