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가슴 설레게 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잊을 수 없는 청춘시대로 떠나는 추억여행 ■ 나에게 사랑은 행복이었다 VS 나에게 사랑은 아픔이었다 -가수 조영남!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은 결국 행복이다? “나는 물론이고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은 결국 행복이에요. 사랑 없이는 절대 못 살아요” -가수 윤항기!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여자 친구 때문에 탈영하고 영창 생활까지 했다? “여자 친구가 제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충격에 탈영하게 됐고 결국 영창 생활까지 했어요” ■ 추억이 빛나는 밤에~♬ -가수 김세환! 나를 가수로 이끌어주고 인생의 황금기를 만들어준 노래가 있다? “, 이란 두 곡이 저를 가수의 길로 이끌어줬고 제 인생의 황금기를 만들어줬죠” -개그맨 이경실! 나는 대학교 학비를 벌기 위해 개그우먼이 된 거다? “대학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개그콘테스트에 나갔는데 금상을 받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