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운데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국정농단 탄핵사태 때와 비교해 줄어든 반면 보수층은 증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네 차례 조사를 종합분석한 결과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비율은 30%였습니다.
중도는 33%, 진보는 22%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국정농단 탄핵사태가 본격화했던 지난 2017년 1월과 비교하면 스스로 보수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비율은 3%포인트 늘었고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15%포인트 줄었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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