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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 하루 확진자 7천 명"…병상 확보 '비상'

MBN News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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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하루 확진자 7천 명, 또는 1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데요.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는 오늘(25일)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닷새가 지나서야 병상을 배정받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180km 떨어진 경북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병상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의 1일 이상 병상 배정 대기자는 778명에 달하고, 서울의 일명 빅5 병원의 중환자 병상은 20개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신 접종 시기가 빨랐던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하는데다 돌파 감염에 미접종자 감염까지 이어지면서 병상 부족 현상이 악화하는 겁니다.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병상을 확충하는 동시에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재택치료 중심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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