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8.4% 이재명 37.1% 초접전"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다자대결에서 초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가 38.4%, 이 후보가 37.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윤 후보는 2주 전 조사 때보다 3.3% 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4.7% 포인트 상승해 두 후보 간 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0%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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