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의 코카인 밀반입이 부산항에서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은 지난달 페루에서 중남미 국가들을 거쳐 부산 신항으로 들어온 아보카도 컨테이너 안에서 마약류인 코카인 4백여kg을 발견해 압수하고, 전량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밀반입 적발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로, 불법 유통 가격이 천4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컨테이너 안에 들어있던 위치추적기의 배터리 수명이 최대 13일로 예상된다며, 해당 선박의 경유지였던 중남미 국가들이 코카인의 실제 목적지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밀반입에 관련된 인물이 국내에서는 확인되지 않아 수사 종결했습니다.
YTN 차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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