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정부 성과, 자화자찬 폄훼 안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정부 성과를 자화자찬했다는 지적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늘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문 대통령은 정부 성과를 문재인 정부의 성과가 아닌 역대 정부의 성취가 쌓여온 것이자, 국민이 이룬 성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야당이 대통령을 '돈키호테 대통령'으로 지칭한 데 대해선 "야당의 말대로라면 돈키호테는 저돌적 인물이 아닌 진정성 있고 품위 있는 인물인 것으로 원작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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