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96명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2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4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히 서울에서 1,35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계치의 47%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가 3,200명을 넘게되면 역대 세번째 3,200명대가 되고, 지난 17일 이후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3천 명대를 기록하게 됩니다.
[ 김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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