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입원 중단 다음주 수요일까지 연장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앙보훈병원이 입원 중단 기간을 다음 주 수요일로 연장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의 입원 중단 시한은 애초 오늘(19일)까지였지만 다음 주 수요일로 늘린다고 국가보훈처는 밝혔습니다.
응급환자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입원할 수 있으며 외래는 정상 진료됩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오늘 정오 기준 14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