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BTS, 콜드플레이와 '마이 유니버스' 첫 합동 무대 外
▶ BTS, 콜드플레이와 '마이 유니버스' 첫 합동 무대
SNS 핫피플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은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한 무대에 오릅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18일)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콜드플레이와 합동 무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 9월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의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 외에도 미국 여성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과 '버터' 합동 무대를 선보입니다.
▶ 프리다 칼로 자화상 412억 원 낙찰…중남미 최고가
두 번째 핫피플은 누구일까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디에고와 나'가 미국 뉴욕 경매에서 역대 중남미 작가 작품 중 가장 비싼 412억 원에 팔렸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소아마비와 10대 때 겪은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고통 그리고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여성 편력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는데요.
'디에고와 나'는 칼로가 세상을 뜨기 5년 전인 1949년에 완성한 대표적인 자화상으로, 칼로와 리베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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