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기존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를 선보였습니다.
아트 따릉이 차체와 윗대, 아랫대 등에는 한국의 조각보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입혔고, 밤에 달려도 잘 보이도록 바퀴는 형광 노란색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아트 따릉이는 365일 일상에 활력을 준다는 의미에서 시내에 총 365대가 배치되며, 서울시청과 광화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여소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구수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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