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유력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윤 후보를 도울 의사를 밝혔지만, 합류 환경은 미리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출판기념회 뒤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김 전 위원장에게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가 되면 도와줄 수도 있다면서도, 선대위 출범에 대해선 시간표도 내용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 전 위원장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각각 총괄선대위원장과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엔 선대위 구성은 윤 후보 본인의 생각이고, 뭐가 짜여진 다음에 그때 가서 판단하는 것이라면서 미리 얘기할 순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승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1513402058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