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가 kt와 두산의 맞대결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1차전에서 kt는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1차전에는 휴일을 맞아 고척돔 최다 수용 인원인 만 6,200명이 찾으며 만원 관중을 이뤘습니다.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kt는 첫 통합우승까지 노리고 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부터 이기고 올라온 두산은 사상 최초로 4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합니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는 추위를 고려해 전 경기가 고척돔에서 열리며, 좌석 10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구역으로 운영됩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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