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현행 40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 낮추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현행 40세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SNS에 "한국의 오바마, 마크롱이 되어보지 않겠냐"며 청년들의 새 시대를 열고 정치를 바꾸는 다리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미국의 대통령 피선거권은 35세, 프랑스는 18세"라며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기 위해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국회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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