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구속영장 기각

연합뉴스TV 2021-11-13

Views 0

'부동산 투기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구속영장 기각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시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증거 인멸 염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정 시장은 지난 2019년 내부 정보를 이용해 군도 6호선 도로 건설이 추진될 땅을 부인 명의로 매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혐의 내용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