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 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37%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7%로 나타났는데,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주 연속 같고, 부정률만 매주 1%p씩 상승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관계와 코로나 대처가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과 민생문제 해결부족, 요소수 공급문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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