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0년 만에 '역사결의'…시진핑 3연임 정당성 부여
중국 공산당이 40년 만에 새 '역사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는 6차 전체회의 최종일인 오늘(11일)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 경험에 관한 결의'를 의결했습니다.
역사 결의에서는 특히 "시진핑 신시대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 추진에 결정적 의미를 갖는다"며 사실상 시 주석 장기 집권의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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