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프라법에 소폭 상승…S&P 4,700 돌파
미국 뉴욕증시가 인프라법 통과에 힘입어 소폭 상승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9% 오른 36,432.2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09% 오른 4,701.7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7% 오른 15,982.36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 5일 밤 미 하원이 낙후된 물적 인프라 개선을 위해 1조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처리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