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들어 라면 가격이 12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는 109.89로 1년 전보다 3.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이후 6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1년 만에 11%나 폭등해 2009년 2월 이후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농심과 오뚜기 등 주요 라면 업체가 원재료비 상승을 이유로 8월부터 라면 출고가를 높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YTN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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