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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알약 치료제 89% 효과"…코로나 '게임 체인저' 되나

MBN News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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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알약 형태의 코로나 19체료제를 개발했는데, 입원과 사망 확률이 89%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코로나 대유행을 끝낼 이른바 '게임 체인저'라는 기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 19 백신에 이어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먹는 치료제 약까지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알버트 부르라 / 화이자 최고 경영자
-"이 알약은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아니어서 코로나에 감염돼 중환자실이 환자들로 넘쳐나는 불행한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라는 상표가 붙을 예정인 화이자의 알약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 치료제 리토나비르와 혼합 투여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19명 대상 시험에서 코로나 증상이 있는 백신 미접종 환자가 세 알씩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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