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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사흘째 2천 명대…"12월 위중증 환자 800명 예측"

MBN News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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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제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4명 늘어 10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조만간 위중증 환자가 8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스러운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38명입니다.

3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2천 명대를 기록 중인데, 아직 핼러윈데이 여파는 반영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65명으로 전날보다 줄었지만, 사망자가 24명 늘어서 10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60대 이상이었고, 이 중에서 단 6명만이 접종 완료자였습니다.

▶ 인터뷰 : 김기남 /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접종기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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