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생활물가 10년 만에 최고…고공행진 언제까지?


체감물가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요즘 물가 상황이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더욱 힘이 실려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물가 상황부터 금리 전망까지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디젤 화물차량의 필수품인 요소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국내에 남은 재고도 얼마 되지 않아 택배 대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요소수 대란이 발생한 배경과 대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물가가 연일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달걀과 돼지고기, 전기요금과 전셋값 등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는데 물가 급등세, 잡힐 수 있을까요? 4분기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물가가 급등하면서 이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대출 금리도 이미 큰 폭으로 오른 상황인데 기준금리 인상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물가 영향은 어떨까요?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물류대란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디젤차의 필수품인 '요소수'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확히 '요소수'가 무엇인가요? 왜 물류대란이 우려되는지도 궁금한데요?

현재 국내 업체들이 보유한 요소수 재고는 1~2개월 분량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요소는 국내에서 생산할 수 없는 건가요? 아니면 중국 외에 다른 국가에서 수입할 수는 없는 건가요?

정부가 수급 대응에 나섰고 업계 또한 러시아 등 다른 수입처를 찾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급이 재개될 수 있을까요? 요소수 품귀현상이 결국 물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지도 걱정인데요?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 '대어'였던 카카오페이가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입성 첫날인 오늘 공모가의 2배를 웃돌았는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보시나요?

카카오페이는 크래프톤, KB금융, SK이노베이션 등을 제치고 코스피 14위에 올랐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상장 기업으로 재탄생한 카카오페이, 앞으로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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