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기자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선 7기가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송파구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박성수 구청장
송파구는 대규모 개발 사업과 송파 균형 발전 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조성, 위례신사선이나 위례선 트램 등 대형 개발 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랐고요. 단계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균형 성장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첫째, 거여·마천 지역이 잠실 지역 못지않게 하루가 다르게 지금 변하고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많이 변하고 있고요.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풍납동은 도시재생 사업을 벌여서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고요. 잠실본동과 삼전동 지역도 지하철 9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