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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배임죄 추가 기소…이재명 측 "개입 흔적 없다"

MBN News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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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 추가 기소하면서 결국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배임죄가 적용돼야 범죄수익 몰수도 가능한데, 이제 검찰 수사가 윗선을 겨냥하게 될까요?
이어서 서영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은 지난달 21일 유동규 전 본부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뇌물 등의 혐의만 적용해 안팎의 비판이 컸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달 22일)
- "꼬리 자른 다음에 사건을 유야무야 덮어버리려고 하는 시커먼 의도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보강 수사를 이어온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게 배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 측과 공모해 평당 1천500만 원 이상인 택지 개발이익을 평당 1천400만 원으로 낮게 책정했습니다.

또 공사가 초과 이익을 환수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결과 최소 651억 원의 이익이 화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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