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이 한창인데 하늘빛이 흐려 아쉬운 주말이었습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은 약한 비가 예상되는데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mm 안팎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3도로 쌀쌀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남부 지방의 경우 2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서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밤 한때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공기가 다소 탁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1도, 강릉 10도, 대구 7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과 청주 20도, 부산 22도로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선선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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