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부터 전면 등교…내년 1학기 완전회복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다음 달 22일부터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29일) 브리핑에서 "다음 달 1일부터 3주간 학교 준비기간을 갖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22일부터 전면 등교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교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계획에 맞춰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대면 활동을 확대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일상회복 계획을 내년 3월 새 학기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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