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주택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졌다며, 지금이 부동산 안정의 중요한 기로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7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주택시장은 공급조치가 가시화하는 동시에 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의 조치로 그동안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심리 변화의 조짐이 점차 뚜렷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지난 3월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발표한 이후 투기 사범 2천900여 명을 검찰에 넘겼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정원을 1천여 명 감축하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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