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집 찾아가 난동…60대 남성 체포
헤어진 연인의 집에 찾아가 만남을 요구하는 등 스토킹을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대문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11시 30분쯤 스토킹 범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8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연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에 찾아가 문을 발로 차고 수차례 전화와 문자를 하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 분리했으며 현재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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