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30점' LG, 오리온 잡고 홈 6연패 탈출
프로농구 LG가 아셈 마레이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을 잡고 홈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홈경기에서 73대 66으로 이겼습니다.
마레이는 30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LG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안방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6대 62로 제압했습니다.
에이스 박혜진이 23점을 쓸어 담은 가운데 박지현은 1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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