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개막전서 삼성생명에 완승…박지수 22점
여자프로농구 KB가 새 시즌 개막전에서 에이스 박지수와 이적생 강이슬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습니다.
KB는 오늘(24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 개막전에서 68대59로 이겼습니다.
22점 16리바운드를 적어낸 박지수는 2019-2020시즌부터 이어진 정규리그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34경기로 늘렸습니다.
올 시즌부터 하나원큐에서 KB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강이슬이 18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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